설날 풍경

“어린이들 차렷, 부모님들께 세배” 올 해 세배는 예원이가 가장 잘한듯…

목사님으로부터 듣는 새해 덕담…

빠질 수 없는 세뱃돈..

분명히 세배를 안 한 주원이도 얼른 봉투를 챙기고…

주혁이는 바로 액수를 살펴보는데.. 약간 실망한듯~ ^^

한복을 예쁘게 차려입은 지언이도…

세배 후 벌어진 윷놀이 대회

유대인 친구도 손이 안 보이게 윷을 던지고…

다연이도 열심히…

주원이도 집에서 연습을 한 듯… 문집사님은 장도 봐오시고, 불도 붙이느라 약간 지친 듯… 수고 많으셨습니다~

희원이도 멋진 포즈로…

오늘 신임집사로 임명된 조집사네 부부도 멋진 포즈로… 예배 때 영어로 한 대표기도는 발음이 좋아 그냥 아멘이 나왔다~

오늘 새로 나온 쥬디도… 말을 너무 잘 놓았다. LA에서 윷 좀 놀아본 실력~~

오늘 윷놀이 우승은 이대종 집사님 가족이 속한 조… 작년 준우승의 아픔이 치유된 듯한 환한 미소~ ^^

시상식.. 오늘의 사회자였던 문제원, 황다니엘 콤비.. 아침부터 와서 1부 예배 드리고 고기까지 굽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윷놀이를 척사대회라고 하는데, 척사는 ‘윷을 던지다’라는 뜻도 있지만 ‘악한 것을 물리친다’는 뜻도 있습니다.

2017년 한 해 욥바교회 성도들 모두 악한 영을 물리치며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참고로 오늘의 포토제닉은 돈봉투를 열어보는 이주혁 어린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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