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기 이스라엘 성지학교

이스라엘 성지학교

2018. 1.2-11

텔아비브 욥바교회에서 실시한 성지순례 및 단기 선교 훈련프로그램인 제 1기 이스라엘 성지학교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 1년 넘게 기도로 준비하며 참석하신 사랑의교회 일곱 순장님들.. 이분들의 섬김과

이분들의 찬양과 이분들의 기도가 오래 황폐하였던 이 땅에 남아 싹을 틔우고 열매 맺을 날이 올 것이다.

 

일생에 이렇게 뛰어볼 날이 또 있을까? 폭풍우가 몰아치던 가이사랴 해변에서…
주님이 제자들을 다시 만나셨던 갈릴리 호숫가에서…
그리고 광야 한복판에서… 우리는 기쁨으로 날아 올랐다.

 1년 넘게 기도로 준비해왔던 성지학교…  은혜도 컸고 보람도 컸다.
Korea Day 행사를 통해  유대인 12명, 독일인 3명, 중국인 8명 등 모두 57명이 함께 예배하고 함께 떡을 뗐다 .

맛있는 한국음식을 만들어주신 집사님들…

아브라함의 언약이 있었던 엘론 모레에서…

믿음의 조상 3대가 살았던 브엘세바에서…

그리고 새언약을 주신 마가다락방에서… 다시 예수님께로 향한 사랑의 언약을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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